이번 대회는 KNN이 주관하고 타이틀 스폰서로 나선 파크랜드가 공동주최했으며, 2007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13년 연속 명맥을 이어오다 지난해 코로나 19 여파로 취소된 뒤 2년 만에 재개된 대회였습니다.


올해는 역대 최다인 60개교가 예선전에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등 전국 대회로 성장한 대회에서 청사동문회에서도 출전하여 대회 3위를 차지하였습니다.


강판근(21회) 최효진(32회) 김태형(44회) 동문님들께 축하와 힘찬 격려의 박수를 보내드리며, 이번대회에서 3위 시상으로 받은 장학금 400만원과 UHD TV를 모교에 전달하였습니다.


내년에는 실력발휘를 제대로 하여 총동창회와 모교의 이름을 드높일 수 있도록 기대해봅니다.